2021년 3월 10일 ㈜체크엔케어(대표이사: 김연)는 ㈜마이크로바이오틱스(연세대학교 교원벤처 / 대표이사: 용동은)와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 ㈜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FMT(대변세균총이식술)에 필요한 미생물 제제(검사를 통해 선별된 건강한 사람의 정제된 대변)를 제조하고 ㈜체크엔케어는 이를 병원 및 환자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. FMT는 건강한 사람의 대변 내 세균을 기존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C.difficile 감염 환자에게 이식하여 치료하는 기술로 국내에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을 받았습니다. ㈜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제조하는 FMT용 제제는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선별검사를 통과한 대변만을 사용합니다.(통과율 5% 미만)또한, 기존의 내시경을 통해 이식될 때 쓰이는 액상형태는 물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캡슐형태로도 제조하고 있어 천공 등 부작용을 동반하는 내시경 주입방법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. ㈜체크엔케어는 이런 유용한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곳에 공급하여 절박한 상황에 있는 난치성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. https://m.facebook.com/story.php?story_fbid=706363430044146&id=155506811796480&sfnsn=mo